익명1
저도 지금 키우는 게임 광고 눌러놓고 댓글쓰고 있네요. 정말 중독입니다. 시도때도 없이 들어가서 누르고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핸드폰 찾아서 출석하고 키우는 게임하면서 하루를 시작해요.
쉬는중이여서 더더욱 핸드폰이 친구가 되고 밖에를 안나가도 재밌는 게 너무 많아요.
밥먹으면서도 핸드폰 하게되는 일이 늘어나고 잠도 줄여가면서 핸드폰을 놓을 수가 없는 날들이 늘어가요.
핸드폰 계속해서그런지 머리도 아프고 눈도 뻑뻑뻑하고 전자파 영향인지 피로감도 계속 있네요.
핸드폰이랑 멀어지려 노력해도 불안해서 이제는 불가능한 정도에요.
지금 쉬고 있는중이지만 앞으로 다시 일하게 되면 지장이 있을까봐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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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난방고양이상담교사
핸드폰은 정말 우리 생활이랑 엄청 밀접하게 연관되어있죠ㅠㅠ 아침부터 자기 직전까지 손에 없으면 불안하고 화장실 갈 때도 가지고 들어가고ㅠㅠ 그래서 이 휴대폰ㅇ 문제가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것 같아요. 외국에선 아이들이 처음 휴대폰을 만질 수 있는 나이를 제한하는 법안까지 내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의도적으로라도 핸드폰을 두고 다니는 습관을 가지시면 좋습니다. 외출하거나 산책할 때 두고 나간다거나 잘 때 거실에 핸드폰을 두고 들어가고, 차라리 TV시청을 조금 하던지 이런식으로 점점 거리를 두시다 보면 그 시간만큼은 안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