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와.. 천리안.. 진짜 오랜만에 들어보는 추억의 이름이네요!!! 성향에 따라 온라인 소통이 익숙해진다는 게 어떤 말인지 알 것 같아요. 관심사를 표현하고 공감 받을 수 있는 좋은 공간이기도 하죠. 새로운 정보를 얻게 되기도 하고 거기에서 오는 즐거움에 자주 보게 되기도 합니다. 중요한 건 여기에만 의지하고 여기에서만 소통을 하게 되면 어려울 수 있어요. 저도 낯을 많이 가리지만 축구를 워낙 좋아해서 동호회를 들었는데 사람들이 엄청 반겨주더라고요!! 마침 선수가 많이 부족했던 상황이라 환영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좀 더 자신감이나 즐거움이 더 생긴거 같았어요!! 외부활동을 용기내서 해보시다 보면 온/오프라인 모두 소통하는 데 어려움이 없지 않을까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