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기를 밀고도 또 일명 돌돌이를 들고 또 밀고 다니고 또 물걸레질을 하고도 돌돌이로 또 밀고
제가 세어봐도 심하다 싶을 만큼 머리카락 굴러다니는 것을 못봅니다. 이 부분을 다른 곳 청소하는데 나누면 좋은데 그게 잘 안되니 중독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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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1
깨끗해 져서 좋긴한데, 그럼 본인이 힘들지 않나요?
힘들지 않고 괜찮다 하심 문제될것 없을것 같아요.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좋은 중독을 가지고 계시네요!!^^;; 몸이 좀 힘드시긴 하시겠어요ㅠㅠ 그런데 또 안하면 마음이 불편하니 중독까진 되지 않도록 조금 조절을 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겠나 싶습니다. 청소 중독 보다는 결벽증 같은 걸 의심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어쨌든 스스로 조절 능력이 상실되어져 가는거면 중독 현상이 맞아서 스스로 어느정도 조절이 되는지 한 번 실험해 보시고 상태를 객관적으로 살펴보시는 게 좋아요!! 절제가 안되고 조절이 안 될 정도로 일상 생활에 어려움을 준다면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