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항상 걷기 하는데 포인트까지 챙길 수 있어서 시작했는데 세상엔 이렇게 많은 앱테크들이 있는지 몰랐어요. 줄여서 딱 할것만 하는데도 하루종일 눌러야 할께 많네요. 그러면서 자연스레 휴대폰 중독이 되었네요.
얼마전만해도 아이들만 핸드폰 중독인줄 알았는데 어느순간 나도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않는걸 발견했어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각종 챌린지를 하면서부터인것 같아요 시간별로 라이브해야 되고 문제 풀어야 되고 동영상 봐야되고하니 어느 순간 늘 손에 핸드폰이 있었어요 그렇다고 안할려니 포인트가 아롱거리고~ 땅에 10원 떨어져도 줏지 않으면서 챌린지에 10원 나오면 좋다고 하는 나 자신이 한심하기도 하네요 이것이 핸드폰 중독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