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중독

저는 옛날부터 통통한편이엿어요 나이가 들면서 체질은 변하지 않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다이어트를 해야한다는 생각에 음식을 자제할려고 노력해요

그러다보니 반대로 음식에 대한 중독이 생기더라구요

특히 탄수화물 밥 빵이랑 탄산음료 중독이 심한편이에요 

안먹을려고 노력해도 쉽게 바뀌지가 않더라구요

먹으면 먹울수록 맛잇어서 더 먹게되니 마음만 먹을뿐이고 더 사다놓게되요

음식중독에서 벗어날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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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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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저도 식이조절이 안되어서 맘고생이 많습니다ㅠㅠ 식탐도 많고 식욕도 많고 밥배, 간식배, 음료배 다 따로 있어요~ 다이어트 해서 실컷 빼놓으면 그놈의 식욕이 또 발목을 잡아서 다시 먹으면서 찌게 되기를 수도 없이 반복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터득한 것은 대체 음식을 많이 먹는 편이에요.
    탄산 대신 탄산수 과자 대신 견과류 이런식으로 가짜 허기들을 달래려고 엄청 애를 쓰고 있어요~
    우리 혀가 일단 자극적인 음식에 많이 노출되어져 있어서 무감각해져 있다 보니 좀 더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 되는 거 같아요. 조금은 힘들더라도 한동안 저자극 음식들 위주로, 식단하시다 보면 어느순간 익숙해져서 방울토마토만 먹어도 엄청 맛있고 뭔가 허기를 달래는 시기가 올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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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음식을 상당히좋아하시나봐요
    저도 그런 편에 속해서 예전에 소아비만이였던 적이 있었어요
    하지만 노력으로 우리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답니다.
    좀더 독한 마음으로 다이어트를 하시며 성향을 바꿔야 해요.
    하루에 먹을 양을 정하고 그리고 음료수를 줄이시고 물을 최대한 많이드세요
    음식의 종류를 최대한 단순하게하고 건강한 음식을 조금조금씩 먹다보면 분명히 좋은 변화가 찾아올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