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저도 당근을 정말 자주 이용합니다. 저는 사는 것보다는 파는 거에 조금 집착 하는 편이에요. 집에서 팔만한게 없나 하고 매일 찾아다니기도 해요. 안쓰는 걸 팔기도 하지만 쓸만한 것들도 팔아버리고 자꾸 비워내는 거 같아요. 뭔가 사진 찍고 올리고 그걸 누군가가 좋아요 누르고 채팅이 오고 파냄가 되고 수익까지 되는 그 과정이 즐거운가봐요!! 보다보면 사고 싶은 것들도 생기긴 한데 그러다 보면 괜히 필요 없는 것들도 사두면 좋을 것 같아서 사기도 하는데 조금 줄여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