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참을수가 없어요

나하고 같이일하는 직장동료가 사별한지4년째인데 남편죽고나서부터 남자들만나는모임을찾아다니면서 자식둘은 늘 집에서 엄마를기다리는것을자주듣고보고 하다보니 그사람의한심함을 참을수가없어요 내일아니다넘길려해도 애들보면불쌍해서 자꾸한심한짖에대한말들을하게되더라구요 참을수없이 충동적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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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익명1
    참 안타깝네요.  애들이 어리면 더 걱정스럽겠네요.  그분도  외로우니까 그러겠지만 아이들도 엄마도   잘 지낼 방법을 연구해야겠네요.  좋은일을 하고 계신겁니다. 
  • 익명2
    남편이 죽었는데 다른 남자랑 놀고싶을까요..?이해가 안가네요.. 집에 애들도 있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