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저도 그렇게 했었는데... 살이 너무 많이쪄서 남친한테 팩폭 들으니까 이제야 고쳐지네요 ....ㅋ 이게 충격이 있어야 고쳐지더라고요
충동장애가 아니라 의지력 부족이라고도 볼수 있을만한 문제인데 간식을 못참습니다.
밥을 실컷 다 먹고도 단걸 꼭 먹습니다.
후식먹어야지, 디저트 배는 따로 있지 하면서요. 내 몸은 하난데.
먹는 것도 먹는 거고 보기만하면 그렇게 사고 싶습니다. 저거 맛있는데, 저거 비싼건데 싸기 파네 하면서 합리화 합니다.
그렇개 사다 놓으니까 또 먹고. 악순환이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