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은 꼭 하고 봐야되는게 심해요.

나중에 해도 되는데 미리 말해버려야 직성이 풀려요.

심해지니까 충동조절장애가 걱정이 되네요.

특히나 부당한 걸 보면 더 그래요.

성향을 아이도 닮을까 무서워요.

스스로 노력으로만 좋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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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익명1
    노력만으로  좋아 질것 같아요.한 템포 숨을 쉬고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아마 덜 해질거 같아요.어떤 오해의 소지가 있는것이서 관계가 소원해 진다면 당장 확인하는게 맞을지 모르나 웬만하면 한 템포 쉬거나 다른 사람테 그 경우 어떻게 하겠냐구 조언을 구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제가 그렇게하니 이해하게 되는 부분도 있고 입장바꿔 생각하게 되는 부분도 있더라구요. 부당한 일에 그렇게하면 감정이입이 될 수 있어 언쟁이 될 수도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