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저 지금 손톱 물어뜯다가 이 제목보고 흠칫했어요. 저는 어릴 때 친한 친구가 손톱 물어뜯는 습관때문에 매번 혼났었는데 손톱 왜 물어뜯냐고 물어보면서 한번 물어뜯었던게 습관이 되어 지금도 못고치고 있어요ㅠㅠㅠ 제 손도 늘 엉망입니다. 네일하면 그나마 좀 낫던데 업무 특성상 네일도 못해요
처음은 어떻게 시작했는지 몰라도 어릴때부터 손톱과 주위 살들을 물어 뜯어요. 물어 뜯지 않으면 불안하고 뜯고 싶은 충동이 엄청나서 알면서도 뜯어요.지금 성인인데도 아직도 합니다.지금은 손톱은 안뜯는데 손톱 주면 살들을 물어뜯어서 피가 날 정도에요.손이 엉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