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홀릭
상담심리사
힘들거나 귀찮으면 회피하는 성향이 나오시는 모양이에요. 일하기 싫어지면 하려고 하지마시고 머리속에 해야지 라는 생각을 담고 다른 행동을 하니 쉬는것도 아니고 일하는 것도 아닌 상태가 이어져 더 스트레스 이신것 같아요 그냥 하기 싫을때는 그냥 딱 내려놓고 하지 마세요 그게 되려 전체적인 능률에는ㄷ ㅓ 좋을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힘들거나 귀찮은 일이 생기면 자꾸 딴 짓을 하게 됩니다. 그럴 때마다 이것만 하고 빨리 쉬자고 생각하며 일을 끝내려 하지만 어느새 자연스레 손톱을 보거나 인터넷 서핑을 하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딴 짓을 하고 싶단 생각이 들어도 조금만 마음을 다잡으면 다시 일에 집중할 수가 있었는데 요즘은 점점 자제력이 떨어지는지 딴 짓을 하려는 욕구를 조절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런 일이 반복될수록 일의 능률은 더 떨어지고 일의 능률이 떨어지면 일을 하기가 더 싫어지는 악순환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이러한 악순환에서 벗어나 일 할 땐 일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