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홀릭
상담심리사
종이컵과 고무장갑을 여행중 기념품으로 모으는 정도는 충동조절인것 같지는 않아요 근데 여행가서 고무장갑을 막 10개 사오고 이런거라면 한번쯤 고려해봐야^^;;; 어쩌면 수집 강박이 있으실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 강박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고 타인에게 불편을 주느 ㄴ상황이 아니라면 크게 염려하지 않으시고 현재의 삶을 즐기셔도 될것 같아요
어찌 보면 대수롭지 않을 수도 있지만
나의 쇼핑목록을 보면 종이컵 고무장갑등에 꽂혔던 적이 있었다. 특히 해외 여행 중에
만나는 다양한 종류의 종이컵과 색깔별로
다양한 고무장갑 길이도 제각각 색깔로
한번 보면 꼭 사고야 말았던
그런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나라별
에코백과 마그넷 쵸콜릿에 꽂혀있는
중입니다.
다음 번엔 과연 무엇 으로 바뀔까?
살짝 기대도 해봅니다.
ㅋㅋ 그런데 이번 북유럽 여행에선 한가지 추가됐어요~ 스웨덴 젤리 투어
한번에 많은 돈이 들지는 않아도 사는 맛에
자꾸하다 보면 캐리어 무게도 장난아니고
가격도 만만치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