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저도 그게 잘 안되는 성격이예요. 그냥 좋은게 좋은거다 하고 넘어가는 것도 있어야 하는데 꼭 그 한마디를 못참더라구요. 게다가 직설적이기까지 해서 나중에 후회하는 경우도 많이 있어요. 화났을 때도 말 예쁘게 잘 하는 사람들 참 부러워요ㅠㅠㅠ
사람이 살다보면 여러 사람들과 만나고 여러 상황을 겪게 마련이다. 그런데 사람들과 친해지면 그 사람의 못마땅한 모습이 보여지면 속으로 삭히질 못하고 표출하는 성격이라서 오해도 많이 받게 되고 아주 친하지 않을경우 사이가 멀어지게 된다. 못마땅해도 모른척 아닌척 하면 되는것을 이놈의 입방정을 떨어서 결국 일을 크게 만들어서 괴롭다. 적당한 관계를 만들어서 유지하는것도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