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것 충동조절장애

단 것을 너무 좋아해서 줄이지 못하고 충동조절이 안 되어서 입에 달고 살아요. 음료수, 초콜릿, 사탕, 과자 등 혈당을 올리는 간식을 자제를 못 해요. 먹을 때는 행복한데 건강도 안 좋아지고 살도 많이 쪄서 고민이에요. 먹을 것과 관련된 충동은 어떻게 조절하면 좋을까요. 자괴감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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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익명1
    저도 단것을 무지무지하게 좋아해서 초콜렛을 달고 사는데... 이런게 피부에도안좋다는 얘길듣고 먹고싶을때마다 단맛나는 수국차를 마시는데요. 그나마 좀 나아졌어요
  • 익명2
    저도 마찬가지예요. 어릴 때부터 달달한 음식을 좋아했는데 나이 들어서도 끊지를 못하네요.
    나중에 큰일날 것 같아서 꾹 참아보기는 하는데 스트레스 받으면 폭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