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저도 그래요. 눈앞에 보이면 있는거 바닥이 보일때까지 그러다보니 어느순간 속이 고장나더라구요. 한 번 댄통 고생한 담부터는 안그러고 조심하려 노력중입니다. 건강이 최고니 잘 지켜야 먹고싶은것도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늘 각인하고 있어요
점점 더 먹을 것을 참지 못하겠어요
오늘도 아침 10시 기상
밥 한그릇 뚝딱
잠시 후 입이 심심해서 만두 4개
미니돈가스 한접시 뚝딱
영양떡 2개
삶은감자 2개
옥수수
그리고 또 저녁 밥 한그릇 뚝딱
마지막으로 메로나
배가 고파서 먹은건 하나도 없어요
눈에 보이거나 입이 심심해서 먹은 것들
정말 하루 종일 먹고 뭐하는 짓인지 ㅜ
참지 못하고 잠들기 전 매일 후회와 반성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