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모르는척 넘어가요 건드리면 말 많이 해야해서요
모른척 말 안하고 넘어가도 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거짓말하는거 얌체짓 하는거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주면 반복되는 게 싫어서요
제가 비겁한것도 같고 방조 내지는 공범이 되는 느낌도 싫어요
나한테 직접 피해주는게 아니라면 모른척 하자 하루에도 몇번씩 다짐하는데 또 그런 모습을 보면 홧병이 생길것만 같습니다
다들 어떻게 견디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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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난방고양이상담교사
이런 상황에서 느끼는 감정은 매우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첫째,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 상대방의 행동이 나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그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려 노력해보세요. 셋째,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찾아보세요. 친구나 가족과 이야기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넷째, 자신에게 필요한 경계를 설정하고, 그 경계를 지키는 연습을 해보세요. 마지막으로, 마음의 평화를 위해 명상이나 운동과 같은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시도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