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분노 조절이 안되는 성향이 있으시네요 그런데 우리에게 있어서 살아가는데 감정을 통제하고 조절하는 것은 너무 중요합니다 분노조절이 안되면 좋은 인간관계를 가지는 것도 힘들고 결국 힘들어지는 것은 나거든요 나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좋지만 그것이 너무 과도해지지 않게, 그리고 남의 마음을 아프지하지 않게 조절하며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점을 생각하면서 우리 최대한 나의 감정표현을 조절해봅시다
화를 잘낸다
내 자신도 그걸 알아서 화나는 순간은 참고 감정이 가라앉으면 말하거나
그 상황을 피해야 한다는 걸 알고 있다
하지만 그게 쉽지 않다
작은 일에 화가나면 표출해야 하고
내가 화났단 걸 상대가 잘못한 걸 알려줘야 한다
분풀이를 못하면 다른 일을 하지 못하고 감정 주체가 안된다
이런 내모습이 싫고 바르지 않다는 걸 아는데도 자제가 안된다
그리고 싫다 의 반복
특히나 식구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어떨 땐 나쁜 생각도 들고 내 자신이 필요없음을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