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동조절장애..

나이가 많이 들어서도 끊지 못하는 핸드폰 게임 있습니다.

회사 다닐 때 동료들이 저의 화려한 손놀림을 보면서 사람이 달라 보인다며 따봉을 해주었습니다. 밥 먹고 점심시간 끝날 때까지 늘 했습니다. 퇴사 후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게임 하고 있습니다. 끊어보겠다고 마음 고쳐먹고 지운 적도 몇 번 있습니다만, 다시 까는 것은 매우 쉬웠습니다. 10분만 하고 끌 건데 뭐가 문제야.. 하고 하다 보면 서너 시간 훌쩍. 정말 이 게임의 매력은 무한대. 단점은 찾을 수 없는ㅠ 매우 쉬운 게임인데, 저와 한 몸이 되어 이렇게도 끊어지지가 않습니다. 덕분에 손목 조금 아프고, 눈 조금 침침하고, 목 일자로 완벽하게 뻗었고, 어깨 욱신욱신 물리치료 받으러 가고 있습니다. 시간을 좀 더 줄여봐야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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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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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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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드폰 게임에 빠져있으시군요
    그런데 적당한 핸드폰 게임은 나에게 즐거움을 주니 괜찮아요
    적당 수준만 즐겨주시면 되는데.. 과유불급의 수준으로 올라가면 힘들지요
    건강도 나빠지고 다른 생활을 하기에 지장을 받으실 수 있어요
    본인만의 계획을 세우시고, 정한 시간 내에서 충동조절을 할 수 있도록 오늘부터 노력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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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답변수 738채택률 12%
    게임 중독이라고 보기 어려운 정도인거 같아요
    그냥 스트레스 해소중이시구나 싶은데
    하루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만큼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게임에 투자하는게 아닐시라면 상관없을것 같아요 
    지금의 통증이 핸드폰게임과 무관하다고 볼수는 없지만 그 통증은 비단 핸드폰게임만으로 얻은 통증은 아닐거에요 ㅎㅎ
    어느 정도의 즐거움을 주고 그 즐거움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게임 하느라 내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것이 아니라고 하면 너무 염려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