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화가나면 막 소리를 지르고 싶고 손에 잡히는대로 물건을 집어던지고 싶은 충동이 드는건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인 것 같아요. 저 예전에 화를 참지 못하고 핸드폰이고 화장품이고 다 집어 던지며 분노한 적이 있었는데 남는건 역시 후회와 치워야 하는 나의 분노의 잔해들 뿐이더라구요. 6초의 법칙이라고 분노는 6초면 사그라든다고 하네요. 화가 머리끝까지 나셨을 때는 심호흡을 하고 딱 6초만 기다려보시면 어떨까요
화가 머리 끝까지 솟구치면
물건을 다 던져버리고 싶은
충동을 강하게 느낍니다
화를 참기가 어려워요ㅠ
이것도 충동조절장애 인가요?
한번씩 컨트롤이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