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키우다가 무지개 다리건넜을때ㅠ

일년전에 키우던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거든요 ㅠㅠ

사고나 병으로 죽은것도 아니고 18년 장수하다가 아픈데없이 죽은거긴한데

하루하루 안좋아지는게 너무눈에 보이고 

오늘이겠구나 하던날 진짜 떠나더라구요 아무리 마음의 준비를 했지만 예상했지만

너무슬프긴했어요 

그래서 아직은 더이상 키울 자신이 없어서 못키우고있는데

다들 다시 키우시는 분들이 더 많으실까요..?ㅠㅠ 고민되네요 다시한번 키워볼지 ㅠ

0
0
댓글 2
  • 프로필 이미지
    에브리루다
    저희 집도 비슷한데 가기 1년 이상 많이 고생했어서.. 크게 아픈건 아니었지만 밥을 진짜 안먹고 이가 썩어서 양치시키는것도 너무 스트레스 주는 (강아지한테) 일이었고.. 백내장으로 앞이 안보여서 나중엔 결국 빈방 하나에 울타리해서 배변패드랑 깔아서 거기서 지냈네요. 모서리마다 쿠션스티커 붙여놨지만 계속 부딪쳐서요. 처음 키우면서 많이 부족했고 미안했고.. 안타까웠고.. 이제는 데려오면 어떻게 해줘야할지 잘 알기 때문에 못 데려오고 있어요. 그렇게 집중해줄 수있는 여력이 없어서요.ㅠㅠ 시간과 상황만 되면 저는 키우고 싶더라구요.
  • 프로필 이미지
    복롱인처
    전 10년 참았다가 퇴직하면 키울까해요.
    저도 작년에 18년 키운 아이를 보냈어요 ㅜㅜ
    18년이면 정말 장수한건데도 너무너무 안타까와요.
    한시도 안떨어뜨리고 같이 할수있을때 키울거에요.
    혼자두는게 넘 미안해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