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베란다 문을 열어놔서 얼어죽었던 화분 2개. 한쪽에 치워두고 잊고 있었는데 어느새 새순이 나와 있더라구요. 금전수. 산세베리아 보이시나요? 이쁜것들 잘 키워봐야겠어요.
즐겁게살자생명의 강함에 다시 한번 놀라움이 보이네요. 죽은 꽃에서 피어나는 모습은 우리네 삶을 반성하게 해요. 단순히 살아내 줘서 신기한것도 있지만 그 힘듦을 이겨내는 모습에서 반성하라고 질책하는 듯 해서 뜨끔함을 느껴요. 건강하게 잘 자라주기를 저도 바라게 되네요. 마지막 잎새에서 삶이 견뎌냄을 보인 것처럼 한겨울을 이겨낸 여린 생명에게서 오늘도 열심히 살아내라는 희망으로 잘 키워주셨으면 좋겠네요. 축하드려요. 예쁘게 키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