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h park
저도 어릴 적 부터 동물을 좋아해서 강아지를 계속 키웠었는데요 수명이 길지 않아 함께 한 시간이 적어 아쉬웠지만 생명력과 따뜻함, 위로와 죽음을 받아들이고 이별하는 경험을 그 아이들을 통해서 배운것 같아요 삶과 죽음, 만남과 이별, 기쁨과 슬픔으로 대비되는 이분법적인 세상과 감정에 속하지 않으려고 키우지 않으려고 한 적도 있지만 두려움과 슬픔 때문에 사랑하지 않는건 더 부자연스러운 삶인 것 같다는 생각들었어요.. 사랑은 확산성이 있어서 또 다른 사랑으로 치유되고 이별은 또 다른 만남이라는 은유로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니 곁에 있을 때 마음껏 사랑하고 좋아하고 표현하고 또 슬퍼할 때는 슬퍼하면서 솔직하고 개방적인 관계를 맺는다면 어떠한 만남도 이별도 유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지 않을까요 자꾸 생각나서, 힘드시겠지만 가족분들과 잘 상의해서 결정하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