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식물편♡식물 키우기에는 똥손인가봐요.

제 로망은 집을 식물로 가득 채우는건데요.

사 와서 키우는 족족 죽여요.

처음에는 잘 키다가  뿌리가 썩는지  죽어요.

물을 많이 준것도 아니고  화원 사장님이 알려 주시는대로 키워도 죽어요.

그래도 의지의 한국인인지라  죽어도 또  시도하고 시도하고 남편의 잔소리가 끝이 없음에도 포기를 못하고 또 사서 죽이고를 반복하네요.

왜 이리 식물 키우는데는 똥손인지 모르겠어요.

남편은 차라리 조화를 사라네요.

원예를 제대로 배워야 할까요?

식물 잘 키우시는 분들  노하우 좀 전수 해 주시면 감사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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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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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hj3
    저도 마찬가지네요 ㅠ 정성이 부족한지 잘 키우지를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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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4340
    너무번성해서 힘들어서 다 나눠주고 흥미를 잃어서 지금은 안키우는데요 생명력이 강힌놈듵 키우면 되죠 싱고니움같은거는 물많아도말라도 잘살아요 보기도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