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와의행복
아이구~사고로 무지개다리 건넜군요. 정말 힘드셨겠어요~ㅠ 저도 15년된 노견 지금 약으로 영면중입니다. 언제가는 가겠지만 받아들이려 하지만 맘이 아파요~ 위로 드립니다. 좋은 추억만 기억하세요~^^
1년 조금 지났네요. 우리집 귀여움을 독차지한 땡땡이를 하늘나라로 보낸지가요. 산책길에 땡땡이 기분전환 해준다고 걷고 있었는데 중학생이 자전거를 산책길에 빠르게 타고 오면서 순식간에 우리 땡땡이랑 부딛친거에요. 힘없이 픽 쓰러지더니 정신잃고 병원가서 몇일 있다고 하늘나라 갔어요. 지금도 글 쓰는 내내 맘이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