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반려동물 체리

내동생 나의식구 체리가 이제 13살이라서 강아지나이로 노인이에요. 그래서 체리는 다른강아지들에 비해 활동량이 적어요. 동물병원도 요새 자주 들락날락거리는데 벌써부터 헤어질생각하니 너무 슬프네요. 정말나에게 추억을 많이준 우리 체리 잘 헤어질수있게 모든노력을 이아이에게 다 쏟아부을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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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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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h park
    헤어짐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쉽지 않죠
    언젠가 떠날 거라는 사실을 
    머리로는 알지만
    마음으로 받아들이긴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도 찌리찡융님은
    잘 준비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보통 준비를 못하고 보내는 경우가 많거든요
    끝까지 책임감 갖고 노력해주고
    서서히 준비하는 시간을 갖는다면
    반려견도 견주도 
    건강한 이별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체리가 많이 아프지 않고
    덜 고생하고 
    가족들의 관심과 사랑 많이 받으며
    함께 하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