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엽서
최현서님의 친구분은 현서님을 전혀 배려 하지 않네요. 친한 친구 사이에도 지켜야할 선이 있고 서로 존중 하고 배려 해야 되는데 친구분은 전혀 그렇지 않은것 같군요 .전 그친구 와는 관계를 정리 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다른친구 들에게 난감해 하실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인간관계가 서로 상호적 인데 어느 한쪽만 잘해서는 오래 유지 될수가 없지요. 서로 맞지 않아 스트레스받을 정도이면 거리를 두고 자기계발에 힘쓰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요즘들어 친구들과 놀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는데
친구들은 제가 살짝 호구처럼 보이나봅니다.
가지고 싶은게 보이면 꼭 저에게 사달라고 조르거나
그냥 장바구니에 넣어버리는경우가 있습니다.
그 때마다 거절하고
다시 물건을 제자리에 가져다 두었는데
한 번은 친구가 저보고 째째하다며 욕을했습니다.
설직히 제가 돈이 많은 편도 아니고
적당히 있는 편인데
친구는 제 돈이 자기돈인 것 마냥 막 사용합니다.
제가 생일을 못챙겨주게 되었을 때
계좌이체로 돈을 보내달라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하루는 돈이 없다고 하고 반응을 봤는데
그냥 놀지 말고 가자고 하더라고요?
제돈은 막 사용하면서
자기 돈 쓰는건 아까운가 봅니다.
항상 친하게 지내던 친구라서
쉽게 인연을 끊기가 어렵고
저와 그 친구가 연을 끊으면
같이 놀던 친구들이 난감해지니 참고있는데
어떻게하먄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