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얌
우리동네 할머니가 앉아서 하루종일 파는 양만큼 많이 주셨네요. 밥상이 향긋해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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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 전 엄마 때문에 못가고
남편 혼자 산소 나무 가꾼다고 갔어요.
어머니가 냉이ㆍ달래ㆍ풋마늘ㆍ쪽파ㆍ시금치ㆍ부추ㆍ마늘ㆍ대파 ㆍ참기름ㆍ통깨
챙겨서 보내주셨네요.
늘 갈 때 마다 이렇게 한 보따리 챙겨주세요.
이제는 몸 생각하시고 밭일 그만하시라고 해도 올해까지만 하신다면서 그 말씀 해마다 하세요.
우리동네 할머니가 앉아서 하루종일 파는 양만큼 많이 주셨네요. 밥상이 향긋해지겠어요.
우와 진짜 한보따리네요. 어머님의 정성이 가득합니다. 야채들도 깨끗하게 다듬어서 보내주셨네요. 복동님 너무 행복하시겠어요
제가 참 좋으신 시어머니를 뒀죠 ㅎㅎ 항상 다듬어 씻어서 손질해서 주세요
잎 하나까지 귀한것들이네요. 남김없이 알뜰하게 맛있게 먹어주는 것으로 보답하는 수밖에 없죠. 울 엄마생각나요. 시어머님 덕분에 엄복동님 식탁이 봄이 되겠어요. ^^
맞아요. 어머니 사랑이 듬뿍 담긴 나물들 버리는 것 없이 야무지게 반찬 해 먹는게 어머님 정성에 보답하는 길인 것 같아요
시어머님의 정성과 사랑이 느껴집니다. 맛있게 드세요 ^^
항상 어머님의 사랑 감사하면서 하나도 안 버리고 먹으려고 해요
하나하나 재료 손질 하시면서... 자식들 먹이려는 마음이 느껴지지요
어머님 손을 보면 맘이 아파요. 손가락 관절은 튀어 나왔고 손톱 밑엔 항상 밭일에 나물 다듬으셔서 까맣게 돼 있어요.
아코... 다 자식들을 위한 희생이지요... 본인을 위한 삶이 아닌것 같아요... 너무 안타까워요....
늘 너희들 잘 지내면 나도 그 힘으로 산다고 하세요. 자식들을 위하는 맘으로 힘든 농사일도 해 내시는 것 같아요
저희 엄마도 매번 그러세요. 올해까지만 한다 그러시면서 매번 자식들 바리바리 챙겨주시죠. 시어머님도 이렇게 챙겨주면서 행복하실겁니다.
그 맘에 허리며 다리며 아프신 것 참으시면서 하시는 것 같아요 ㅠㅠ 시어머님 돌아가시면 엄마 만큼 너무 슬프고 보고 싶을 것 같아요 저 한테 사랑을 많이 주셔서요
완전푸짐한 봄나물들 애정이느껴져요 전부 다듬어서보내주시다니
제가 시집 갔을 때 부터 대파도 갖고 가서 다듬으면 음쓰 많이 나온다며 손수 다듬어서 주셨어요
정성가득한 선물이네요 건강보약 맛있게 요리해 드세요
저녁에 냉이 무치고 달래랑 쪽파도 무쳐서 봄내음 가득한 밥상 차렸어요
시어머님 덕분에 건강한 봄철 재료들이 한가득이네요~ 안가져 간다고 하면 엄청 서운해 하시더라구요~ 더 달라고 하면 기뻐하시구요 ㅎㅎ 아무래도 본인이 자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다는 사실에 보람을 느끼시는 것 같아요
맞아요. 사실 제 입맛에 안 맞는 것도 갖고 가라 하실 때 있는데 예전엔 다 갖고 왔는데 요즘은 눈치 채셨는지 갖고 가고 싶으면 가져가든지라고 하셔요
어쩜~ 저도 마찬가지예요^^ 사실 3년차 까지는 그냥 받아왔는데.. 결국 손 안대고 버리는 일이 생기니까 너무 아깝더라구요.. 어머님은 좋아한다고 생각하셔서 또 만드시고.. 그래서 솔직하게 말씀드렸더니 다음부터는 좋아하는 것만 해주시더라구요^^ 어떨땐 솔직한 의사표현이 좋은 것 같아요^^
오래 살다 보니 말씀 안 드려도 제 반응보고 좋아하는지 별로 인지 아시는 것 같았어요
오래 살면 가족이죠^^ 그만큼 편해지기도 하구요~ 저도 이제는 막 가벼운 잔소리 합니다 ㅎㅎ
ㅎㅎ 딸같이 대하시는 모습 보기 좋네요. 어머님은 항상 젊은 사람들이 더 잘 안다며 저한테 먼저 의견을 물어봐주세요
어머님이 한 보따리 챙겨 보내셨네요 자식들 생각에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픈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제가 자식을 키워 보니 그맘을 조금은 이해할 것 같았어요. 무거울 줄 알면서도 서울에 있는 아들 오면 반찬 하나라도 더 갖고 가라고 챙겨주거든요
저도 어제 시댁갔다가 오늘 왔는데 비슷하게 한가득 가져왔어요^^ 저흰 시댁이 논산이거든요 반찬이 갑자기 많아져서 부자된듯 풍요로워요^^
저두 시댁 다녀오면 냉장고가 비좁아 항상 들어갈 자리가 다 없어서 이웃들과 나눠먹기도 해요
좋겠어요. 그런 시어머니 밑에서 며느리 한번 살아볼 만하네요. 정말 감사한 존재인 거 같아요. 이렇게 관심 받고 사랑받고 사는 며느리 너무 좋을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도 며느리 보면 어머님 같은 시어머니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해요. 아들만 둘이라 공평하게 사랑을 주는 것도 어려울 것 같아요
좋이시겠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받은 사랑 어머님께 다 보답은 못 해 드려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정성어린봄나물 자식사랑이 느껴집니다 보약같은 나물들 감사히 이쁘게 드세요 답댓글보니 부모님사랑을 아는분이라서 내일마냥 마음이 따뜻해지내요♡
감사합니다. 진짜 봄에 나는 나물들은 보약보다 더 좋은 것 같아요. 싱싱할 때 부지런히 해 먹으려구요
좋으신 어머니십니다 감사하게 생각하는 그대도 좋은 사람.
감사합니다. 예쁘게 봐 주셔서요. 저도 좋은 어머니가 될 수 있겠죠?
늘 가족들을 위하여 고생을 하시는 어머니들의 손길... 나도 엄마지만... 이렇게 할 수 있을지...
저희 세대도 어머님세대 만큼은 희생 못 할 것 같아요. 다음 세대는 저희가 한 것 만큼을 못 할것 같구요
참좋으신 부모님이세요. 부모님이랑 계속 사랑을 나누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좀더 자주 안부전화 드려야 겠어요
저도 어머니께서 나물를 캐서 맛있게 만들어주신반찬들이 생각나네요...그러나 지금은 어머니가 해주신 반찬들을 마음속 깊이 간직만 하면서 어머니를 그리워 해야만한다는 현실이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어머니처럼 무치려해도 어머님이 해 주신 나물만큼 맛있게 잘 안 되네요. 만약에 다시 못 먹게 되면 그 맛이 그리울 거에요
엄마라는 단어는 정말 사랑입니다. 어머니께 사랑을 받는것도 행복하지만 엄마 사랑해요 라고 자주 해드리세요.
쑥쓰러워서 말로는 사랑한다는 표현을 잘 못하고 살지만 다른 방법으로 사랑을 표현하기는 해요. 홈플 인터넷 배송 이용해서 고기랑 과일 ㆍ빵 같은 것 집앞까지 배송시켜 드리면 배송기사님이 딸이 보내는 거냐고 물으셔서 며느리가 보낸 거라고 하시면 놀란다고 하세요
자식들이먹는것만보아도기분이좋답니다 그맛으로해년마다안한다안한다하고도또해서보내고그낙으로살지요
진짜로 저희가 맛있게 잘 먹으면 힘드신데도 기운이 솟으시는지 자꾸 하나라도 더 주시려고 하세요
너무 사랑가득이네요
제가 받은 사랑이 너무 커서 작년 2월에 수술 하시러 집에 오셨을 때 그 은혜 보답하려고 4주 정도 모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