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은 불고기해서 깻잎에 싸 먹었어요

오랜만에 불고기 양념해서 양파와 파프리카 넣어서 볶았어요.

엄마가 많이 시장하셨는지 밥을 덜어 내지 않으시고 불고기랑 다 드셨어요.

발등이 자꾸 부어서

단백질 부족하면 그렇다고 고기 씹어서 뱉어내지 말고 다 드시라고 했더니 잘 드시네요.저녁은 불고기해서 깻잎에 싸 먹었어요저녁은 불고기해서 깻잎에 싸 먹었어요저녁은 불고기해서 깻잎에 싸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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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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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랏빛엽서
    갓지은 밥에 깻잎에 고기넣고 쌈싸서 먹으면 맛있지요.어머니께서 남기시지 않고 다 드셔서 기분 좋으시겠어요. 연세 드시니까 식사량도 줄어들고 맛있는게 없다라는 부모님 말씀 들으면 속상하던데 잘드시니 얼마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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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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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다 한번씩만 잘 드셔요. 매번 솥밥 해 드려도 밥을 항상 다 못 드신다며 다 덜어 내고 너무 조금만 드시는 날이 더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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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랏빛엽서
      나이들면 밥힘 으로 버티시는건데 젤 중요 한게 식사를 잘하시는거 같아요. 저도 노모가 계시는데 따로 사니 직접 챙겨 드리지 못해서 걱정되고 죄송 스럽더라구요. 엄복동님은 곁에서 챙겨 드리니 그래도 맘은 놓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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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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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에게 너무 고맙죠. 장모님 모시고 사는 게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서로가 많이 불편할텐데 남편은 괜찮대요. 엄마가 화장실 갈 때도 사위가 어디 있는지 확인하시는 게 사위 눈치를 많이 보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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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랏빛엽서
      사위는 백년손님 이라는데 아무래도 불편하시겠지요 편하게 하시라 해도 어르신 스스로가 눈치를 보게 되는것 같아요. 그래도 장모님 마다 않고 같이 모시는 남편분도 대단 하신거 같아요. 편안한 밤 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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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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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은 큰 거 보시려고 방문 옆에서 남편 어디 있는지 빼꼼하고 보시는 모습이 아이같고 귀엽기까지 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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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맘
    냄비밥 해서 드신건가요! 불고기도  맛있게 볶으셨네요. .더위 안타시고 뭐든 잘 드셔야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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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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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보호센터 다니셔서 평일엔 저녁만 집에서 드시고 거기 반찬이 입에 안 맞으셔서 정말 조금만 드시고 오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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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랭이
    맘씨 이쁘게 잘 해드리셨네요
    엄니가 잘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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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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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주말엔 저희랑 세끼를 드시니 어느 정도 드시게 하는데 평일엔 제가 못 보니 얼마나 드시는 지는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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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
    솥밥 맛있지요
    고기랑 깻잎.싸서 먹으면
    맛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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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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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배고프면 밥에 김치와 김만 있어도 맛있어요. 우리끼리는 그렇게 먹어도 되지만 엄마는 단백질섭취를 꼭 해야 하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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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네
    맛있는 불고기로 단백질을 채우셨네요ㅎ
    여름에는더워서지치니 고기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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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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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가 불편하시니 고기를 씹어서 뱉어 내는 경우도 많아서 정말 잘게 부드럽게 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