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볶음밥.

아침을 잘 먹지 않고 가는 고사미가..

오늘따라 간단히 먹고 싶단다.

간단히? 어떻게 간단히?

샌드위치 해줘? 아니

간단히 밥이랑 김?  아니

갈비탕? 아니

물만두? 아니

......

볶음밥?  흠....................... 무슨?

  1. 쭈꾸미 볶음밥. 별로~
  2. 계란 볶음밥. 글쎄~
  3. 새우 볶음밥... 흠........................

 

새우볶음밥 해줘.

 

아니 내가 해주는건데 왜 허락받은 기분이 드는건지..

이건 뭐 먹어주는 느낌이랄까?

그래... 조금만 더 참자.

 

아침에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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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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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yeon
    즈집 풍경인 줄 알았어요
    사춘기 아이 입맛 맞추기 힘든 일인 여기 있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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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계마녀-KR7FV6W
      작성자
      고삼이라 조금만 인내심을 연장하자 스스로 위로하고 있어요
      11월이 지나면 알짤 없슴돠 ㅋ
  • 지도사랑
    ㅎㅎ 저희 고3아들도 매번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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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계마녀-KR7FV6W
      작성자
      조금만 참아요 우리..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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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통통한 새우살~
     맛있는 볶음밥으로 챙겨주기 잘하셧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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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계마녀-KR7FV6W
      작성자
      칭찬해 주시니 힘이 불끈 솟네요
      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