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세로 님 곡 듣게 되었는데 잔잔한 피아노 곡들이 정말 딱 제 취향이네요 특히 '밤에 공원에서 산책하며' 이곡은 편안하게 쉼을 주는 느낌이라 무한반복하며 들어요 세로님의 다른 곡들도 다 좋은 거 같아요 일상에서 발견한 소소한 감정들을 음악으로 풀어준다는 느낌이랄까.. 힐링되는 기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