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처지기 쉬운 오후 시간이지요. [ 푸른 하늘을 그리다 ] 라는 제목처럼 이 곡을 듣고 있으면 맑은 하늘아래 잔디밭을 신나게 뛰어노는 아이들과 그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어른들이 그려지네요. 경쾌한 EDM 음악에 관현악기가 어우러져 마음을 들뜨게 하는 기분좋은 음악입니다. 졸리고 나른하시다면 이 음악 한번 들어보시고 기분전환 해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