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복이 아니여도 운영진님은 아시겠죠?

글복이 아니여도 같은글..

반복글.아시겠죠?

 

비슷한글.반복글 거기서 거기글 

 다 이렇게..

 

아시려는지~ 

 

글복이 아니여도 운영진님은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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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익명1
    다 알고 있겠죠. 서로 소중하게 소통하는 공간이네요.
    
  • 익명2
    심하네요 좀...
    운영진분들이 제제 해주셔야할듯요
  • 익명3
    저도 이분 댓글 보고 심하다 생각했습니다
    다른곳에서도 이렇게 해서 신고 했었는데 여기서도 이러고 계시네요
    그런데 운영진분들은 모릅니다. 이분뿐 아니라 댓글 복사 붙이기 하는분들 있는데
    메일 몇번 보내야 반영이 되는듯 합니다. 다른분들도 이분 메일 보내면 좋겠네요
    양심 팔고 캐시 받아가는분들이 몇몇분 보입니다 
  • 익명4
    저도 어제  많이 날라왔네요 전 첨에 오류인가 했어요 같은게 자꾸와서
    똑같은 댓글 짜증나더라구요 이렇게 하고 싶은지 신고해야 하나요
    신고안하면 운영진은 모르는데 이분 넘 심해요
    
  • 프로필 이미지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글복이 아니어도, 반복되는 글들 사이에서 전하고 싶은 진심은 분명 존재해요. 같은 말 같지만, 사실 그 안에는 매번 조금씩 다른 마음과 상황이 담겨 있지요. 누군가는 “그 말이 그 말이지” 하고 넘길지 몰라도, 반복해서 같은 이야기를 꺼내는 사람은 그만큼 간절하고, 또 누군가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기 마련이에요. 글이 아닌 마음을 봐야 진짜 의미를 이해할 수 있어요.
    
    사람은 누구나 자신을 이해받고 싶어 해요. 그런데 글로는 그 마음이 다 전달되지 않을 때가 많지요. 그래서 우리는 비슷한 이야기를 여러 번 쓰게 돼요. 조금 더 다르게, 조금 더 진솔하게. 혹시 이번엔 누가 알아주지 않을까 하는 희망도 함께 담아서요. 이건 단순한 반복이 아니라, 마음의 언어로 신호를 보내고 있는 거예요.
    
    운영진님도, 아마 이 마음을 알고 계실 거예요. 글 하나하나가 그저 콘텐츠가 아니라, 누군가의 감정이고 인생의 일부라는 걸요. 실제로 예전 다이어트 커뮤니티에서 정치 관련 글이 올라왔을 때, 다양한 입장 차이로 갈등이 생겼던 일이 있었어요. 결국 운영진이 그 글을 정리하긴 했지만, 그 과정을 통해 운영진도 많은 고민을 했을 거라 생각해요. 그처럼 지금도 조용히 살피고, 이해하려는 마음으로 지켜보고 계실 거예요.
    
    그러니 너무 마음 다치지 않으셨으면 해요. 반복적인 글로 스스로가 ‘글복이 없다’고 자책하기보다는, 지금의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낸 용기를 스스로 다독여 주세요. 이 공간 안에서라도, 반복을 통해 진심이 닿을 수 있다면, 그건 의미 있는 울림이 된다고 믿어요. 지금 이 글도 누군가에겐 중요한 메시지로 전해지고 있을 거예요. 당신의 목소리는 분명 소중한 의미를 지니고 있어요.
  • 익명5
    이런 분들 너무 많아요. 
    저도 추가합니다. 
    IMG_1825.jpeg_resize
    • 익명5
      복붙
      IMG_1826.jpeg_resize
  • 익명6
    운영진 분들이 거르긴 해도 일단은 모아서 눈으로 보는 거라 잘 못 보실 수 도 있죠. 다 알꺼라 생각하지 마시고 간단하게 신고버튼 눌러주시면 도움이 될 듯 해요.
  • 익명7
    에고 이건 좀 심한 것 같네요..
  • 익명8
    이분 집계에서 제외된듯 합니다?
    찾아봤는데도 이름이 없네요
  • 익명9
    같은 댓글 여기저기 달아도
    뽑히는거 보고 그냥 무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