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곳. 동굴

어릴때부터 뭔가 좁은 곳에 갇힐것같은 트라우마가있어요.

꿈도 많이꾸고 몸이 안움직여지는 뭐 그런상황에대한 공포심이있습니다.

언젠가부터 동굴에 들어가면 심박이 빨라지고 밖으로 못나갈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건 나이가 들어도 참 변하지.않으니 신기하기도 합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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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익명1
    밀실공포가 있군요...ㅜㅜ
    저도 어떤게 극복해야 하는건지 궁굼해요..
  • 익명2
    폐쇄된 곳을 가면 가위눌리는 느낌처럼 허우적되고 빠져 나가지 못하는그런 불안감이 자꾸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