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

저는 개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요

어렸을 때 학교 갔다 집에 가는 길에 동네 개떼가 저를 막 쫓아왔던 적이 있거든요

지금 생각해봐도 아찔ㅠ

대문을 닫았는데도 그 밑 틈새로 얼굴을 들이대며 짖어대는데 진짜 끔찍..

지금도 그래서 개만 보면 긴장됩니다.

개 싫어하는 사람도 많아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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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익명1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정말 무서우셨을 것 같아요
  • 익명2
    그럼요...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싫거나 무서워하는 사람도 있죠...
    반려문화가 좀더 발전해서 서로에 대한 배려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