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기구 트라우마

놀이기구 타는것을 엄청 좋아했어요.

그런데 어느날 놀이기구 타다가 갑자기

고소공포증 같은게 타는 도중 느껴졌어요.

단 한번도 느끼지 못한 극한의 공포였어요.

그후로는 놀이기구 못타요. 놀이기구 타는거 엄청좋아했는데..아쉬워요.

그래서 놀이공원 갈일도 없어져버렸네요.

놀이공원 가면 볼거리 먹거리도 많은데요.

놀이기구 타지를 못하니 안가게되네요.

극복해서 어서 놀이기구 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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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익명1
    저도 전에는 놀이기구 좋아했거든요?
    근데 진짜 갑자기 극한 공포가 느껴져썽요.. 아직까지 왜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이러다 죽을것같아 라는 느낌이랄까요? 
    그뒤로 그냥 동물원이나 박물관을 다녀요.. 놀이동산은 조금 거리를 두는편이 되었네요
  • 익명2
    높은곳에서 뚝 떨어질때 극강의 공포가 있죠..
    사실은 스릴만점이긴 한데 무섭기도 하죠...
    참 아이러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