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은 공포로 느껴져요.

지금은 그래도 많이 좋아지긴했지만 

그냥 어릴때부터 싫고 

보통 사람들에 비해 더 겁도 많은것 같아요.

어릴때 캠프 참여할때 담력훈련한다고

밤에 조별활동하는게 있었는데

그때 놀란뒤로 너무 

힘들었던것 같아요.

어른이 된 지금도 밤은 무서워서

물을 엄청 환하게 다켜놔요.

혹여나 혼자 자안할땐 불 켜고 잔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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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익명1
    저도 아이들 어렸을때 담력훈련 보낸적 있었는데 엄청 아들한테 욕먹었어요..그럴만한 값어치가 없다면서요..ㅜㅜ
    부모들이 귀가 얇아서 그랬어요..ㅜㅜ
  • 익명2
    저도 어둠이 공포로 느껴져서 
    불을 키고 다니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