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쪽 사투리 트라우마

저는 학교 다닐때 부산쪽 사투리쓰시는 선생님이 계셨는데 말투나 표정이 너무 세서 무서웠어요.

주위에 경남분들이 없어 다행인데 어쩌다 티비에서 일반인들 사투리 쓰시는분 나오면 아직도 그 선생님 생각나고 무섭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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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익명1
    경상도나 부산쪽은 억양이 세고 말투가 무뚝뚝해서 어떨때는 무섭게 느껴지기도 해요
  • 익명2
    학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ㅜㅜ
    그렇다면 충분히 두려울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