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

난 직장인이다ㆍ 식품관련 업무를 보고있다

19년도  불시에 감사를 받았는데 너무 당황하고 떨려  갑자기 숨을 쉴 수가 없었다ㆍ아무리 진정을 하려해도 가슴이 벌떡벌떡 거리며 진정이 되질 않고 2시간 정도를 고통 받았었다ㆍ그 후 돌발성  상심실빈맥이라 해서 시술을 받았다ㆍ그러나  그때의 트라우마로 회사  관리부에서  전화만 오면 갑자기 긴장을 하게되며 가슴이 쿵쾅대기 시작한다ㆍ혹시 또 불시 시찰을 나왔나 하고ᆢ이건 내가 회사를 그만 두거나 내 업무가 평 업무가 되지 않는한 계속 될것 같다ㆍ너무 싫다 이런 긴장감과 떨림 드려움ᆢ회사를 그만 둘 수도 없고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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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익명1
    아...  불시에 감사라니...불안하고...  두근거림이 있지요...
    비록 내가 잘못하지 않았다 해도.. 누구나... 다 긴장을 하잖아요...
    마음을 안정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는 것도 좋은것 같아요~
    직장을 그만 둘수는 없으니까요 ㅜㅜㅜ
  • 익명2
    에고없는 감사를 받으셨군요... 예정된 감사도 늘 긴장되는데 많이 놀라셨겠어요..ㅜ
    게다가 지병까지 발현되서 시술까지 받았다면 더 힘든시간이였겠어요..ㅜ
    이직을 할 수없다면 마음을 안정시킬수 있는 나만의 노하우를 찾는것도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