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트라우마

정말 오래전에 핸드폰도 없던 시대

삐삐도 없었을 때 였던 것 같다.

종교적인 문제로

자꾸 전화가 와서

피해 다녔던 기억이 난다.

아..전화가 울릴 때마다

가슴이 콩닥콩닥 했었다.

이런 것들이 나를 소극적으로 

만들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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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익명1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트라우마 잘 극복하시길요 ~
  • 익명2
    삐삐도 없던 시절이면 정말 오래된 일이군요..
    집전화로 사람을 괴롭혔다니 힘들었겠어요..ㅜ
    요즘은 폰으로 대부분 연락을 해서 벨소리가 울리지 않게 할수가 있어서 다행이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