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때마다 심장이 떨리네요

태풍 루사때 산사태로인해  집이 반파되고  몇달동안 많이 힘들었어요

태풍이나 비가 많이 오면 아직도 그때 기억이나서 밤잠을 못잡니다

이번에도 수해를 입은 지역 뉴스를 통해서보는데 그때의 악몽이 되살아나더군요  의식적으로 뉴스를 덜 보게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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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익명1
    무서우셨을 것 같아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와 무서움과 두려움
    겪어 보지 못한 분들은 모르지요....
    올 장마와태풍 등등 모두 무사히 지나가길 기도합니다!
  • 익명2
    태풍때마다 자주 등장하던 뉴스였는데 실제 그런일을 당하셨군요..
    보기만해도 무서운데 집이 반파면 그당시도 힘들고 복구까지 정말 힘들었겠어요..ㅜ
    매년 홍수와 태풍은 오고 있는데 잘 대비해서 올해는 무사히 지나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