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회사를 다닐때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출근을 했는데 마을버스가 한창 만원버스인 시절이 있었어요 그래서 마직막에 탑승하면 앞문에 끼어서 타고 가곤 했는데 어느날 옆차선에서 차선변경하던 차량이 버스 앞문을 들이 받는 사고가 있었지요 그 일 이후로 저는 옆차선에서 차가 다가오기만 해도 저를 들이받을것만 같은 두려움에 긴장하게되는 트라우마가 생겼답니다
0
0
댓글 2
익명1
움찔하고 무서운 기억이네요....
저라도 무섭고 힘들것 같아요!!
잘 이겨내시길 응원할게요
익명2
마을버스는 늘 아슬아슬하죠..게다가 받힘 사고가 있었다면 옆에 오는 차는 두렵겠어요..ㅜ
항상 조심하면서 다니고, 두려움도 잘 극복하시길 응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