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같지만 T인사람이 고민상담 해줄때

난 내가 F라고 생각하는데 검사하면 T가 나오네요 ㅎㅎ F에 아주 가까운 T인것같아요 ㅋ 그래서 고민상담 해줄때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공감하면서 잘 들어주는 편이에요. 친구들이 다들 너한테 말하면 내상황을 이해해줄것같아서 얘기한다고 이런말 많이 하거든요. ㅎㅎ 그리고 본인이 어떤 해결책을 생각해보고 있는지도 물어보고 문제해결을 하기위한 방법도 같이 생각해봐요. 근데 거의 보통 해결책은 제가 더 많이 생각해서 제시해주게 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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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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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애프에 가까운 티군요.. 저도 그런거같아요 ㅋㅋ
    왜냐면 티였는데 막상 상대방이랑 저랑 상황이 비슷하다..시프면 공감해주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