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ㅎㅎ 피하고싶은 상황들도있고요... 용기를 통해서 성장해나간다니 맞는말입니다.
''용기란 죽을만큼 두려워도 일단 한 번 해보는 것이다'' - 존 웨인
나는 이 용기에 관한 명언이 마음에 와 닿아서, 인생의 용기 명언으로 말하고자 한다.
용기를 낸다는건 그 상황이 그만큼 심리적으로도 많은 부담이 든다는것이다,
산의 가파른 계단을 오르기 전,
마음을 준비해야하는 것처럼!
우리가 살아가면서 용기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일단 한번은 해봐야하는 3가지의 경우에 대해서만 말하고자 한다.
첫째는 사랑하는 이성을 얻고자 할 때이다.
요즘은 썸이라는게 있어서 서로를 간보기 하는 시간도 있지만, 예전에는 그런게 별로 없었다.
그래서 상대방의 감정에 대해서 잘 모른다.
단순한 인간적인 호감인지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감정인지를 모른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얻기 위해서는 일단 차이는 부끄러움을 감수하고서 용기를 내어야만 상대방의 마음을 안 수 있고, 사랑도 확인 할 수 있는 것이다~
반대로 상대방 고백을 받아들일때도 용기가 필요하다.
상대방의 마음을 받아들여, 함께 험난한 인생을 헤쳐나가고, 책임질수 있는 용기가 있을때, 고백을 수용해야하는 것이다.
두번째, 누구나 새로운 일 시작할때도 용기가 필요하다. 새롭게 한다는건 기존의 나의 사고방식이 아닌
또다른 새로운 접근 방식을 요구한다는것이다.
직장에서 사람들이 기피하는, 안 해도 되는 연구주제발표를 자진해서 한 적이 있다.
준비만 하는데만 한 달이 더 걸렸다.
준비도 업무시간이 아닌 일 끝나고,
집에가서 쉬어야 할 시간에 쉬지 않고 해야 되는것이었다.
남들은 한 달 동안 그 휴식만큼 쉬는 것이다.
그럼에도 발표를 할 때는 떨렸지만,
일단 시도해본 덕분에,
난 그 분야에 대해서는 그만큼 성장했다고 자부한다.
그것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지금의 노력에 플러서해서 새로운 노력을 해야한다는걸 의미한다. 그만큼 더 힘들다는 것이다.
세번째, 현재의 피폐한 삶을 극복하기 위해서도 용기가 필요하다.
인생이 뜻대로 풀리지 않아, 인생의 수렁으로 떨어져본 경험을 해본 사람은 알 것이다.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내 망가진 삶을 극복할수 없을것 같은 생각이 들 것이다.
그러나 아무도 망가진 삶을 구원해줄 수 없는 것이다.
본인이 죽을만큼 두렵더라도 피폐해진 습관과 감정과 직면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래야만 그 문제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고,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물론 가족들이 끝까디 날 믿어주고 사랑해준다면 더 쉽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누구나 죽을만큼 마주하기 싫은 상황들이있다.
그러나 패배를 하든 성공을 하든 용기를 내어,
한 번만 용기내어 맞설 수 있다면,
그 상황은 더 이상 죽을만큼 두려운 상황이 아닌게 되더라~
이렇게 우리는 두려운 상황에 맞서는 용기를 통해서,
또 한 계단 내적으로 강해지며 성장해 가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