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자극명언

공부벌레들에게 잘해주십시오.

나중에 그사람밑에서 일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빌게이츠-

 

공부자극명언

 

세계의 최고부자인 그가 하는 말이기에 단순한 말도 명언이 되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그가 하는말은  세계최고의 자리에 오랫동안 왕좌를 지키면서 얻어낸 

터득이 아닌가 싶습니다.

 

공부잘하는 사람밑에서 일하게 된다는 말은 

말그대로 입니다.

 

우리는 한마디로 사자로 끝나는 사람들에게 머리를 조아리고 굽신거리게되고 간절해집니다.

그들의 손끝에 우리목숨이 달리기도하고 그들의

세치 한마디에 유죄가 무죄가 되기도합니다.

그들의 힘은 유년시절 탄탄히 싸아올림 공부의탑이지요.

 

공부못하면 절대로 갈수없는길.

 

나도 아이둘을 키우면서 내가 갖지못한 힘을 주기위해 무던히도 아이들이 공부할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려고 애썼습니다.

소위 치맛바람이라는것도 해봤고 애들 학원 뺑뺑이 돌리며 등학교길 실어나르는 기사 노릇도 해봤습니다.

하지만 내뜻처럼 안되더군요.

아이들은 반항하게 되고 그런 애들과 싸우다보면

오히려 관계마져 엉망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아이들교육에 실패한 저는 지금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세상과 담쌓은체 방에만 쳐박혀 있는 아들을 보며 속이 터집니다.

 

어제 시댁식구들 모임이 있어서 온가족이 다 모였습니다.

고모 아이들은 둘다 공부를 엄청 잘해서 늘 전교일등을 놓치지 않았고 결국은 하나는 서울대 하나는 고려대를 나왔습니다.

 

그런아이들과 비교하며 아들에게 너도 열심히 하라고 했지만 아들은 철딱써니없는 소리를 그때에도 하더군요.

그렇게 공부해서 한달에 겨우 500밖에 더버냐고...

 

공부 별거아니고 저는 뭐 공부아니어도 대단하게 잘나갈거 같더니 엄마아빠 기생충이되어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반면에 고모네 두아들은 하나는 국회에서 일하고 하나는 삼성화재 간부급으로 영국에 주재원으로 나가서 일하고있습니다. 아내도 치과의사 여서 모아둔 돈이 많은지 온가족 다데리고 영국으로 얼마전에 갔습니다.

가면서 한국에서 아기 돌봐주는 보모까지 데리고 가더군요.

그렇게 열심히 공부한 아이들의 순탄한 모습입니다.

 

그냥 부럽기만 했습니다.

학교다닐때는 공부잘해서 모든엄마들의 부러움을 받던 형님.

이제는 사회적으로나  재산적으로나 안정된 자리에서 여유롭게 잘살고 있는 그애들을 보니 

또 부럽기만 하더라구요.

 

선척적으로 운동이나 탈렌트 다른 재능을 타고나지 않았다면 빌게이츠의 말처럼 공부벌레가 되어야겠지요.

행복이 성적순은 아니지만 세상에 홀로서기할때

공부를 열심히 한자에게 얻어지는 

가장 많은 기회와 가장많은 선택권이 있기에 말입니다.

 

저에게도  시간을 꺼꾸로 돌릴수 있다면 우리아이들에게 

다른사람들 위에서 일할수있는 공부탑을 쌓으라고 하고싶네요.

저는 아이들을 공부할수있는 자극을 제대로 못주어서인지 실패했지만 아직 공부해서 미래를 미꿀수있는 청춘들 그런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들

모두들 힘내서 정말 힘든게 공부지만 제2의 인생을 위해서 

많이 공부에대한 자극을 받게하여 열심히 공부해서 다른사람 위에서 일하는 모습을 꿈꾸고 이루워 봅시다.

공부자극명언

0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