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사랑명언 20가지 -- 아낌없이 주는 나무 (셀 실버스타인) --

항상 새겨 놓고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사랑명언 20 이다.

 

1.그소년은 매일같이 나무에게 왔어요. 

소년은 나무를 사랑했습니다.

말할 수 없이.

셀 실버스타인 

 

아낌 없이 주는 나무 (셀 실버스타인)의 무조건적인  사랑은 아직도 나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준다.

간단한 줄거리는 이렇다.

 

어느 곳에 나무와 친구인 소년이 있었다. 나무와 소년은 언제나 나뭇가지로 그네를 타고 사과도 따먹고 즐겁게 함께 놀았다.

 

세월이 흐르고 소년이 찾아오는 일이 줄어 나무는 쓸쓸해졌다. 그러던 어느날 성정한 소년이 찾아왔다.  나무는 기뻐하며 예전처럼 자신의 사과를 먹으며 놀자고 했다. 하지만 소년은 난 이제 너무 자라서 사과 같은 걸 먹을 시간이 없다고  했다.

 

소년은 자라서 나무에게 일을 하기 위한 돈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자 나무는 자신의 사과를 가져가라고 했다. 소년은 나무의 사과를 가져가 팔아 돈을 얻었다.

 

더 자라서 어른이 된  소년이 찾아오자 나무는 예전처럼 가지에  매달려 그네타기를 하며 놀자고 말했다. 그러나 소년은 난 너무 커버려서 그네타기를 하기엔 너무 무겁다고 했다. 소년은 결혼을 하려면 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나무는 자신의  가지를 베어가서 집을 지으라고 했다. 어른이 된 소년은 나무의 가지를 모두 가져가서  집을 지었다.

 

또 더 나이가 든 소년이 찾아와 너무나 슬퍼서 어디론가 멀리 가고 싶다고 했다.나무는 자신의 몸통을 베어가서 배를 만들라고 했다. 어른이 된 소년은 나무의 몸통을 베어가서 배를 만들어 멀리 떠났다.

 

더 오랜 시간이 지나 소년은 이제는 노인이 되어 돌아왔다. 그리고 나무에게  피곤해서 쉴 곳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나무는 이제 나에게 남은건 밑둥밖에 없으니 와서 그루터기에 앉으라고 말했다.

 

노인은 그루터에 앉았다. 나무는 처음부터 끝까지 행복했다.

 

어릴때 이 야기기를 읽으며 내가 저런 무한한 사랑을 받고싶다는 생각을 했었다면, 

지금 나이가 먹어 자식이 있는 나에게는 이제는 저런 깊은 사랑을 베풀어야 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지금의 나는 바쁘다는 이유로 가족에게 소홀했던 것이 많이 미안해진다.

위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내용을 회상하면서 앞으로는 소홀했던 가족들에게  진정한 사랑을 나눌수 있는 내가 되기를 다짐해보기도 한다.

 

 

2.오직 남을 위해 산 인생만이 가지 있는 것이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3.사랑은 행복의 문을 여는 마스터 키이다.

올리버 웬델 홈스

 

4.사랑하는 사람과  사랑을 받는 사람 항상 따라 있다.

윌리엄 서머셋 모음

 

5.진정한 사랑은 영원히 자신을 성장시키는 경험이다.

M.스캇 펙

 

6.우리를 인정해주는 사람들을 어떻게 소중히 여기고 존경할까!

줄리 모건스턴

 

7.사랑이란 서로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둘이서 똑같은 방향을 내다보는 것이라고 인생은  우리에게 가르쳐 주었다.

생텍쥐페리

 

8.사랑은 자신 이외에 다른 것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어렵사리 깨닫는 것이다.

아이리스 머독

 

9.아마도 사랑할 때 우리가 경험하는 감정은 우리가 정상임을 보여준다.

사랑은 스스로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안톤 채홉

 

10.사랑을 받고 싶다면 사랑하라,

그리고 사랑스럽게 행동하라.

벤자민 프랭클린

 

11.사랑에 의해 행해지는 것은 언제나 선악을 초월한다. 

프리드리히 니체

 

12.더 많이 사랑하는 것 외에 다른 사랑의 치료약은 없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13.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아는 것이 가장 위대한 사랑입니다.

마이클 매서

 

14.사랑은 끝없는 용서의 행위이며, 습관으로 굳어지는 상냥한 표정이다.

해브록 엘리스

 

15.서로를 용서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모습이다.

존 셰필드

 

16. 사랑은 지성에 대한 상상력의 승리다.

헨리 루이스 멩켄

 

17.세기의 사랑일라지라도 참고 견뎌내야 한다.

가브리엘 (코코) 샤넬

 

18.낱말 하나가 삶의 모든 무게와 고통에서 우리를 해방시킨다.

그말은 사랑이다.

소포클레스

 

19.강렬한 사랑은 판단하지 않는다.

주기만 할 뿐이다.

마더 테레사

 

20.멀리 있는 사람을 사랑하기는 쉽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사랑하기란 항상 쉬운 것만은 아니다.기아로부터 사람들을 구제하기 위해서 한 움쿰의 쌀을 주는 것이 자신의 집에 있는 이의 외로움과 고통을 덜어주는 것 보다  더 쉽다. 당신의 집에 사랑을 가져다 주어라.가정이야말로 우리의 사랑이 시작되는 곳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마더 테레사

 

 

마지막 마더 테레사 님의 

우리의 사랑이 시작되는 곳이 바로 가정이야 한다는 그 훌륭한 명언을 

다시 한 번 더 마음에 새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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