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흰 구름
두둥실 흐르는 날에
세상일 잠시 접고
바다로 가자
머릿속 복잡한 생각은
딱 내려놓고서
가슴 하나면 챙겨 갖고
가까운 바다로 가자
파도소리에
귀는 말끔히 씻어 지고
하늘 바다에 폭 잠겨
영혼은 멱을 감으리
바다로 가자.. 정연복
올해 바다를 아직 못보았는데..
절로 바다가 그리워 지는 날인걸요~
아무것도 없이 보고싶다는
감정하나도 질끈 떠날수 있는
여유로움을 가지고 싶네요 ~~~
주말계획 세우셨나요!!!
주말에 무엇부터할까~
지금 부터 생각좀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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