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꽃에게는 땅이 전부였지만 땅에게는 꽃이 일부였지요. 꽃은 전부를 걸고 땅을 사랑했지만 땅은 일부를 걸고 꽃을 사랑했지요. 그래서 꽃은 시들었고 끝내 땅에 꽃잎 떨구었지요. -조호진, 꽃과 땅 -------------- 전부를 걸고 사랑한 꽃이 꽃잎 떨구며 이별할까요? 또다시 사랑하기 위해서 더 큰사랑하기 위해서 에너지 충전중이라 합시다. good luck님. 끝내 꽃잎 떨구고 마는 사랑이라도 다시 돌아옴을 기약하지 않겠어요? 힘들고 아플지라도 온정성 다하고 전부를 걸어 또다시 사랑할 힘 내보는 우리 그런 사람 되어 봅시다. good luck님~~ 또다시 이별아닌 또다시 힘내보는 시작으로 화이팅...... 출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