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다 날아갔네요. 이런저런 구구절절 good luck님하고 잘 살아보자고 등록만 누르면 되었는데 ㅠㅠ 순간 손이 미끄러져 글을 몽땅 날렸어요. 이 모든게 나한테 달렸다고 하니 손이 떨렸었나봐요. ㅋㅋㅋㅋ 별거 아닐 일에도 이렇게 떨려하며 삽니다. 순간 화딱지 😡 나서 그냥 갈까 하다가 내마음 발자국 찍고 가요. good luck님 오늘 하루도 씩씩하게 잘 살아봐요 우리. 좀 떨리면 어때요. 그쵸?
한곡의 노래가 순간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다.
한송이 꽃이 꿈을 일깨울 수 있다.
한 그루 나무가 숲의 시작일 수 있고
한 마리 새가 봄을 알릴 수 있다.
한 번의 악수가 영혼에 기운을 줄수 잇다.
한 개의 별이 바다에서 배를 인도할 수 있다.
한 줄기 햇살이 방을 비울 수 있다.
한 자루의 첫불이 어둠을 몰아낼 수 있고
한 번의 웃음이 우울함을 날려 보낼 수 있다.
한 걸음이 모든 여행의 시작이다.
한 단어가 모든 기도의 시작이다.
한 가지 희망이 당신의 정신을 새롭게 하고
한 번의 손길이 당신의 마음을 보여줄 수 있다.
한 사람의 가슴이 무엇이 진실인가를 알 수 있고
한 사람의 인생이 세상에 차이를 가져다 줄 수 있다.
이 모든 것이 당신에게 달린 일이다
작자 미상.... 당신에게 달린일
뭐든 맘먹기 달렸죠!
시작을 하는것도
중간에 포기하는 맘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따라서
결과물도 달라 질수 있죠
오늘부터 시작하는일...
중간으로 가고 있는일
끝맺는 일...
모두모두 당신의 손에 달려있네요..
오늘은 어제 보다 추워서
좀 움추려지는 아침이네요 ~
가슴 확펴서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