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쉼표, 9월 27일

노랑 물감이 벌써 많이

풀려 있었다.

갈색 물감도 번져 있었다.

 

 

 

시간의 쉼표,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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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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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루잠
    제 친구도 이 만년달력 가지고 있더라구요. 
    매일매일 새로운 글귀를 볼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올해는 더위가 늦게까지 기승을 부려서 예전만큼 단풍을 빨리 만날 수는 없겠지만 
    좋은 글귀 읽으면서 노란 물이 든 은행잎을 만날 날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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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소니
      작성자
      아 같은 달력 갖고 계신분이 있군요^^
      괜히 반가운데요~~
      매일 매일 하나씩 읽어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