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같이 주어진 휴일 느긋하게 일어나 하늘을 보고 명상을 하고 화초를 돌보고 서로 다정한 눈빛 따뜻한 말 주고 받으며 소박한 밥상으로 아침을 먹는다 행복한 하루가 열린다 늘 이렇게 평화롭기를!